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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tag가 뭔지 처음으로 알게 되다. 이번 강의는 태그 tag에 대해 배우는 강의였습니다. 제가 아는 태그 tag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밑에 #태그라고 아는 게 전부인데요. HTML에도 태그 tag라는 게 있군요. 저 진짜 처음 알았습니다! 이 태그라는 건 HTML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문법이라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거 몇 가지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1.~ 어떤 부분을 다른 부분보다 진하게 하는 것입니다. 2.~ underline 영어로 밑줄이죠. 그래서 말그대로 어떤 부분 밑에 밑줄을 긋는 것입니다. 3.~ headings 라고 제목을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더불어 줄도 바꾸어줍니다. 4. 줄을 바꾸어주는 기능인데요. 하나는 또 하나는 ~ 입니다. 그럼 이제 하나하나 실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어진 글을 진하게 하기 위해 웹.. 더보기
"웹페이지"를 만들고 "웹브라우저"로 실행해 봄. ※어제 처음으로 html이란 언어를 이용하여 웹페이지를 만들고 웹브라우저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뭐가 뭔지 몰라서 오늘 다시 해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필기까지 해가면서 반복해 보았습니다. 1. 먼저 코드를 작성하는데 최적화하는 에디터를 깔아야 합니다. 강의에서는 아톰이라는 에디터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물론 다른 거로 해도 되지만, 전 그저 강사님께서 하시는 대로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best HTML EDITOR 2021" 로 들어가 아톰을 검색하였습니다. 여기 들어가서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고 다운로드를 하였습니다. 다운로드받을 동안 저런 사각형 창이 뜹니다. 조금 기다리니 이런 게 뜹니다. 여기서 Telemetry Consent, Welcome, Welcome Guide 는 엑스표를 눌러서 다 .. 더보기
HTML?웹브라우저?뭐라는 거지? 방금 조코딩JoCoding님이 추천해 준 무료 코딩 강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진짜 기초를 배우고 따라 해 봤습니다. HTML에 관한 건데 이걸로 웹브라우저를 만든다는 거 같았습니다.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뭐 이거를 실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강사님께서는 본인은 아톰이라는 걸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뭔지 모르고 스티커 메모장을 열었다가 다시 아톰이라는 사이트를 찾아 앱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그분은 지금 본인이 강의하는 시간은 2017년도기때문에 현재 자신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 시간에는 더 좋은 버전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현재는 2021년. 아톰이란 거를 찾아서 열어보니 다행히도 겉으로 보기에는 2017년도의 아톰과는 별로 달라 보이지 않네요. 뭐 어찌 됐든 따라는 다 했습니.. 더보기
코딩무식자, 코딩 공부에 출사표를 던지다. 영어 공부와 함께 코딩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영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배웠던 거라 어느 정도 기초가 있는 상태로 아이엘츠를 시작하는 거라 조금은 낫지만, 코딩은 말이죠... 사실은 전 코딩이 뭔지 하나도 모릅니다. 해외쪽으로 일자리를 찾을 때 거의 IT직종에서 모집을 하는 것을 보고 저는 문돌이기에 좌절을 많이 하다 못해 한이 맺혀버렸거든요. 또 이제는 언택트시대입니다. 저는 코로나가 언택트 시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코로나가 언택트 시대를 앞당겼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은행 지점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명예퇴직을 받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사람이 직접 고객을 상대하는 문화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번화가의 가게들에 가도 이제 하.. 더보기
하필 왜, 뉴질랜드? 바야흐로 2010년 4월초 (벌써 11년전이군요), 그때는 절기상 봄인데도 유난히도 추워서 계속 겨울 신발이랑 옷을 입고 다녔습니다. 어쩌면 제가 몸이 안 좋아서 더 춥게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그 당시 서면에 있는 동보서적 2층 어떤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서점에서 보라는 책은 안 보고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 한 외국인이 저에게 "헬로~"라며 말을 걸었습니다. 전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영어는 못했지만요. 난 그래도 용감하게 "하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시간있으면 자기랑 같이 놀자고 합니다. 자기 이메일을 가르쳐주면서 제 이메일을 물었습니다. 우린 그렇게 이메일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그때가 아마 스마트폰이 보편화가 되기 전이었던 거 같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네요;;;)이메일 주고받기, 정말 .. 더보기
피할 수 없는 그대, 아이엘츠 돈도 다시 돌려받았겠다 (6만 원은 수수료로 사라졌지만) 기간도 2주로 짧았으니, 이만큼만 당한 것도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영어권 남자를 만나고 싶고 영어권 나라에서 살고 싶으니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결국은 아이엘츠를 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아이엘츠를 하지 않으면 사기를 당하기 쉬워집니다. 투자이민사기 많이들 들어보셨죠;;; 영어는 못하면서 돈으로 이민을 가려고 하면 분명 사기 당하기 쉬워집니다;;; 어플 같은 거로 좋은 만남을 가진 연인들도 분명 있을 거고, 랜선이 아니라도 한국에서 좋은 국제 연인을 만난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괜찮은 외국인 연인을 만나는 거는 정말 서로 인연이거나 운이 좋아야 한다는 걸 잘 압니다. 저는 딱히 운이 좋은 사람이 아.. 더보기
로맨스 스캠을 거는 수법과 피하는 요령 수수료 포함 18만 원을 사기당하고 제가 참 바보였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돈이야 다행히도 18만 원 정도 날렸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제 마음은 너덜너덜해져 한 동안 넋을 놓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며칠 후 은행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송금했던 계좌와 이름이 일치하지않아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부랴부랴 그 길로 은행에 가서 송금취소 서류를 작성하고 3일 뒤에 수수료 3만 원 정도를 빼고 12만 원 정도를 돌려받았습니다. 바보같이 6만 원을 버린 거지만 전 참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랑 블로그에 로맨스스캠에 대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가 당한 수법은 아주 전형적인 수법이었습니다. 보통은 이런 수법으로 2주를 카운트다운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 사.. 더보기
Money Laundering 과 금융범죄에 휘말리다. 그 이후로 계속 월드링크 뭔가에서 계속 돈을 내라고 독촉 메일이 왔습니다. 전 배 째라는 식으로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랑 정부에 그와 나의 문제를 넘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나의 금융정보를 조회해보겠다고 했습니다. Money Laundering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면서요. 하...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하지만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전 돈세탁을 한 적이 결단코 없었기 때문이죠. 한국의 은행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K*은행) 금융거래정보 제공 사실 안내" 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중략------- 고객님께서 거래하신 금융거래정보에 관해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제4조의 2에 의거 고객님의 금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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