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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go to 뉴질랜드/간식 - IT(코딩)

HTML?웹브라우저?뭐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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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조코딩JoCoding님이 추천해 준 무료 코딩 강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진짜 기초를 배우고 따라 해 봤습니다.

HTML에 관한 건데 이걸로 웹브라우저를 만든다는 거 같았습니다.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뭐 이거를 실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강사님께서는 본인은 아톰이라는 걸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뭔지 모르고 스티커 메모장을 열었다가 다시 아톰이라는 사이트를 찾아 앱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그분은 지금 본인이 강의하는 시간은 2017년도기때문에 현재 자신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 시간에는 더 좋은 버전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현재는 2021년. 아톰이란 거를 찾아서 열어보니 다행히도 겉으로 보기에는 2017년도의 아톰과는 별로 달라 보이지 않네요. 

뭐 어찌 됐든 따라는 다 했습니다. 진짜 기초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는데 제 눈높이에 딱 맞았습니다.

 

모든 지식이 그렇겠지만 이거를 완전히 내 거를 알기에는 HTML과 웹브라우저의 전체적인 관계를 파악해야 세부적이고 정확한 내용이 톱니바퀴가 맞물리듯이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따라는 했는데 웹브라우저가 뭔지, 아톰이 그래서 웹브라우저에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고 제가 블로그에다가 오늘 배운 내용을 설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 이 정도로 코딩 무식자입니다.

이런 제가 코딩에 도전합니다.

제가 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여담으로 저는 사주를 공부합니다. 다른 사람들 사주를 봐줄 실력은 안 되고요, (함부로 다른 사람들 생년월일 넣고 잘 보지도 못하는 실력으로 남의 인생을 말하는 건 정말 엉망인 행동이죠) 제 거 정도는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찾아서 제 거에 해당하는 거 조합해서 볼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저는 건록 격 신강 자월생 계미 일주입니다. 작년 경자년은 저에게 좋지 않은 물로 가득 차 있는 데다가 일지에 자미 원진살까지 껴서 제대로 되는 일이 없던 한해였습니다. 작년 초에 안 좋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제대로 힘들고 파란만장했습니다. 그래도 무술년보다는 낳았던 것 같습니다. 전 자미 원진살보다 술미 형살 끼는 해에 인생의 바닥을 보는 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해는 축술미 삼형이 끼었던 해였습니다. 그 해에는 집에서도 우환이 많았고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했었습니다. 아무리 용신인 해여도 술미형이 끼면 제대로 무너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 신축년은 술미 형살보다는 나을 거 같습니다. 축미충인데 이게 이직, 이사와 관련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미토는 편관, 축토도 편관에 둘이 충하고 제가 신강 사주라 이 충살을 좋은 쪽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늦어도 하반기에는 이직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다니는 회사가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아주 심하게 적어 새해 들어 특히나 고민을 많이 하기 시작했거든요. 아직은 역학적으로는 신축년은 아니지만 점점 기운이 느껴지네요. 만약 이직을 한다면 좋은 쪽으로 풀려서 뉴질랜드에 닿을 수 있는 돈이 마련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승전 뉴질랜드네요~

 

아직 코딩 쪽은 제가 아는 게 없어 쓸 수가 없네요.

내일 다시 수업과 같이 실습을 해보면서 내 거로 만들어 블로그에다가 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해놔야겠습니다.

 

오늘 코딩 수업 들을 때 너무 긴장을 하면서 들어서 지금 눈꺼풀이 무겁습니다.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저의 머릿 속에도 코딩의 틀이 잡히겠지요? 개발자분들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 틀을 잘 이해하고 계시나요? 저도 개발자분들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코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언택트시대는 엄연한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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